
최근 장안에 화제인 소금 커피를 소개해드립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근처 CU 편의점에서 찾을 수 있는 대만에서 건너온 85도씨 소금 커피입니다. 85도씨 소금 커피와의 첫 만남 처음 보는 커피는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습니다. 더군다나 이번 달 CU에서는 85도씨 소금 커피를 2+1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바로 2개를 사볼까 했지만 맛이 어떤지 테스트해보고자 1개만 구매했습니다. 1개당 구매 가격은 2,000원입니다. 맛은 어떨까요? 라테의 맛인데 소금이 들어가서 그리 달지 않습니다. 첫맛이 살짝 짜지만 뒤로 갈수록 달콤한 맛으로 변합니다. 국내에 의외로 소금 커피 마니아가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인스턴트커피라 그런지 대만에서 먹던 그 소금 커피의 맛과는 다릅니다. 역시 커피는 인스턴트 말고..
먹거리
2021. 6. 1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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