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트코에 가면 사고 싶은 것들이 정말 많습니다. Pick me, pick me, pick me up! 모두 저를 카트에 담아주세요라고 외치는 소리가 아른아른~ 수많은 먹거리 중에 오늘 유혹을 못 이기고 카트에 담은 오뚜기 멘보샤를 소개해드립니다. 멘보샤 첫인상 멘보샤라는 음식을 모르고 지냈습니다. TV에서 중국요리의 달인인 이연복 쉐프님이 요리하는 것을 보기 전까지는요. 식빵과 새우로 튀겨내 엄청난 맛을 뿜어낸다는 후기들. 그리고 이연복 셰프님 식당을 예약하려면 거의 6개월 전에 예약해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언제 먹어볼 수 있을까? 그렇게 멘보샤는 제 기억에서 잊혀만 갔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코스트코 냉장고에서 마주친 멘보샤. 나를 집어 들어줘.. 이연복 셰프님의 멘보샤 대신 집에서 맛을 보기로 결..
먹거리
2021. 5. 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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