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에 가장 생각나는 것 중에 하나가 시원한 커피라고 생각합니다. 커피숍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나 라테를 마시는 여유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성비를 따지거나 외근 등으로 시간이 너무 없을 때를 대비하여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커피를 소개해드립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빙그레 아카펠라 스페셜티 커피 - 에티오피아 예가체프입니다. 왜 스페셜티 커피일까? 100점 만점에 80점 이상! 빙그레 아카펠라 스페셜티 커피는 각 나라의 원두의 특징을 잘 살려낸 커피라고 할 수 있는데요. 총 2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두 번째는 오늘의 주인공 에티오피아 예가체프입니다. 제일 처음 예가체프라는 이름을 접했을 때는 발음상 러시아 커피로 오해했었는데요. 마셔보고 나니 왜 커피의 귀부인..
먹거리
2021. 7. 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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